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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를 위한 PC-Fi (피씨 파이) 시스템 - Teac (티악) AI-101DA + Voxoa (복소아) K20 미니오디오 시스템 (후편)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8-03-29 12: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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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입문자를 위한 PC-Fi (피씨 파이) 시스템 - Teac (티악) AI-101DA + Voxoa (복소아) K20 미니오디오 시스템 (후편)

 


지난 시간에는 Teac (티악) AI-101DA와 Voxoa (복소아) K20 시스템의 외형을 위주로 살펴보았다.


Teac (티악) AI-101DA + Voxoa (복소아) K20 미니오디오 시스템은 본격적인 하이파이 사운드를 접하기 전 입문자를 위한 미니오디오 시스템으로 부담 없이 접하기에 괜찮은 미니오디오 시스템이다.


이번 시간에는 쉽게 접하기 쉬운 장르의 곡들로 몇 곡 청음 해 보면서 Teac (티악) AI-101DA + Voxoa (복소아) K20 미니오디오 시스템의
음색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려고 한다.


청음은 최근 음악을 듣는 방식이 블루투스 환경에서 듣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태블릿 PC와 Teac (티악) AI-101DA를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하여 청음 하였다.


 


박효신 - '야생화'


박효신의 허스키한 보컬을 생생하게 잘 살려준다. 초반부의 보컬을 받치는 피아노의 사운드는 밝은 편이다. 고음역은 찰랑거리는 느낌을 내며 5.25인치의 미드 우퍼 덕분에 사운드에 여유가 느껴진다. Teac (티악) AI-101DA와 Voxoa (복소아) K20이 만들어 내는 무대는 사이즈를 생각한다면 그리 작지 않으며 개방감이 좋은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Carpenters - 'Superstar'


두텁고 무겁게 카렌 카펜터스의 보컬을 표현하는 것은 아니지만 카렌 카펜터스의 보컬 음색을 느끼기에 크게 무리는 없다. 특히 소볼륨에서도 보컬의 전달력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잔잔하게 음악이 흐르는 카페 같은 곳에서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재생하기에도 괜찮아 보인다.

 


Anton Bruckner - 'Symphony No. 9 in D Minor, WAB 109: II. Scherzo. Bewegt, lebhaft'

 

대편성 곡임에도 제법 스케일이 그려진다. 특히 금관악기들의 사운드는 막힘없이 시원스레 뻗어 나온다.
완벽하게 대편성의 클래식 곡을 소화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미니오디오 시스템이지만 밝고 경쾌한 음색으로 곡 자체를 즐기기에는 적당하다.

 

 

Teac (티악) AI-101DA와 Voxoa (복소아) K20이 들려주는 사운는 무겁고 우울하게 사운드를 표현하기보다는 밝고 경쾌한 느낌이 강한 사운드이다.
작은방에서 사용하기에 괜찮을 뿐만 아니라 소규모의 카페나 매장 등에서도 적절하게 사용하기에 좋은 사운드를 가지고 있다.




본 컨텐츠는 삶소리 오디오 제작물로써 불법 도용과 게재를 엄격히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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